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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_공감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02:37


    NO.19-37​ ​, 소우마 Midsommar, 2019​ ​*관람 1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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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앨리 에스터가 출연한 플로레스 ピ, 잭 레이나히, 윌리엄 잭슨 하퍼, 윌 폴더 자신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앨리 에스터 감독의 전작 유전을 보고 미드소마에 대한 기대감에서 골랐을 것이다.이른 아침이나 심야... 상영 시간표를 보는 순간 실망스럽다.'공포 영화'라는 장르를 다 sound에 감독의 아주 저는 그와잉감 혹은 욕심 하나 같은 것 47분의 런닝 타이입니다. 금요일까지 저녁식사를 하기에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지만 곧 내릴 것 같은 불안감에 서둘러 감상해 왔다.《심정학 전공이지만 언제 불안 증상을 보여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대니(플로렌스 퓨). 동생이 연락이 없자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들과 놀고 있는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너)에게 전화를 걸어 불안을 호소하고.... 크리스티안의 친구조차 대니는 고생하고 있다. 하지만 그날 밤 부모님과 동생을 잃었대. 대니의 신경쇠약증은 갈수록 심해지고 크리스티안은 펠레(빌헬름 브롬그렌)의 초청으로 스웨덴 하지축제를 즐기러 갈 각오가 돼 있다. 남자들의 여행에 설마 그녀가 따라올 거라고 생각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니도 초대해 줘. 예상외로 서둘러 떠나는 대니와 그들은 불편한 여행을 시작한다. 펠레를 따라 도착한 스웨덴의 작은 마을, 아름다운 자연이 그들을 맞이하고 그들 역시 매료된다. 그래도 축제가 시작되고.. 이해하기 힘든 그들의 전통과 사라진 친구.. 꽃향기에 파묻히는 자 자신, 혹은 불타는 자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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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권이 들어왔는데 <유전>을 다같이 봐준 짝꿍은 다시는 이런 영화 보고싶지 않은 호박으로.. 친구들도, 동상도... 실로, 암도 같이 본다는 사람이 없어서, 결말 두 자릿수 예매해서, 가방에 (^^)건네. 걱정스러웠지만 이번 미드소마는 무섭다기보다는 간간이 불필요하게 친절한 고어씬에 몇 번이나 눈을 감을 만큼? 예상은 했지만 초반 느린 호흡으로 지루했다. 초반 대니를 설명하는 장면과 대니와 크리스티앙 사이에서 축제가 있는 촌락에 가기 전 마약을 하는 장면까지. 괜한 이야기 까지는 안했지만 과감히 삭제해도 되지 않을까? 공포 장르를 싫어하는 나조차도 언제 나와? 할 정도로 조금 피곤했다. 대니와 크리스티안 대니는 감정학 전공이지만 쓸데없이 통제할 수 없는 스스로 루저라고 소견할 것이다. 이 불안 증상에 공감할 사람이 필요했고 남성 칭구 크리스티안은 그 상대였다. 매번 불안할 때마다 전화를 걸어 크리스티안 칭구마저 대니의 전화에 지쳐버릴 정도였다. 크리스티안은 대니에게 권태를 느끼면서도 엔틱한 감정에 냉정하게 그녀를 버리지 못하고, 대니 또 남칭구보다 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 권태기를 맞은 커플이었다. 그래도 크리스티안은 남자들만의 여행에 여자 칭구를 끌어들여 다른 칭구를 불쾌하게 만들 것이다. 모두 마약을 하기로 하고서는 여자 칭구가 안 한다고 하지 않을까, 여자 칭구는 갑자기 풀숲으로 뛰어들어 깊은 잠에 들지 않을까, 급기야는 칭구논문 주제까지 빼앗아가는데. 보는 동안 이 두 사람 때문에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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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썬 자동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화면이 거꾸로 돼 있다. 이들이 도중에 멈춘 지점에 마약을 해 몽롱한 상태에서는 과인도 몽롱했다. 조용히 관객들로부터 최면을 거는 그럴듯하다. 대니의 몸에 자라는 수풀은 무엇인가. 과인중은, 모두가 식사를 하는 테이블의 중앙에,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는 물체는 무엇일까? 잠시 바라봐... 내 눈이 이상한가 의심하게 만들어... 와인도 미드소마에 초대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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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통의 허용 범위'절벽'이라는 키워드로 시작된 미드 소마 축제의 첫번째.겨울인 자신이 지면 그들은 절벽에서 몸을 던진다. 그 다음 세대는 노인의 이름을 잇게 된다. 돌고 도는 계절처럼요. 두 노인 공포 등 전혀 없는 기세로 몸을 던져 단숨에 즉사한 여성과 달리 남성은 다리가 골절된 채 살아 있었다. 이때 조용히 커다란 망치(?)를 들고 노인의 얼굴을 과감하게 돌려보며 내동댕이치는 사람들. 대나무의 소음과 카이 두는 두 사람에게 시선을 돌리곧 그들의 "전통"은 이해하지 않았다. 사이먼과 코니의 행동은 양반이라고 소견한다.크리스티안은 그들의 '전통'을 보고 그들은 우리가 요양원으로 보내는 것을 더 잔인하게 소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설화 속에서 누군가의 고려장이 떠올랐다. 스스로의 "문화", "전통"으로서 허용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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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의 모든 것을 함께하는 홀가. 이들에게는 가족이 없다. 모드가 가족입니다. 여름철을 맞은 청년들은 한 공간에서 잠을 자고, 아이가 태어난 사람이면 다 같이 아이를 키운다. 그래서 외부와의 접촉이 허용되는 성관계. 미드소마에서 정사신은 영화관에서 실소하는 이상한 경험을 했다. 사실 정사신보다는 의식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해 보였다. 한 가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본인이 된 펠레의 여동생 마야. 그녀는 크리스티안을 상대로 원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크리스티안이 그녀와 관계를 맺어 줄 수 있다. 끌리는 마야를 따라 들어간 곳에는 본인체의 그녀와 이렇게 마야를 둘러싼 본인체의 여성들이 함께 있었다. 본인의 가슴을 주무르고, 마야의 신 sound의 소리를 함께 하게 하는 사람들. 의식의 마지막을 돕듯 크리스티안을 미는 여자. 이렇게 마지막 한 방 '아이가 느껴져요' 아....;;굉장히 임팩트있는 정사신(正邪神)으로 그들 문화의 클라이맥스로 껑충 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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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마지막 키워드 공감 사실 대니는 아내의 소음에서 크리스티안에게 이해, 공감을 시도할 것이다. 크리스티안이 자신에게 싫증을 낸 것을 알면서 대니는 계속 시도해 왔고 둘은 긴장된 관계가 되어 버렸다. 펠레는 대니의 심각한 문제를 이해하는 것처럼 보이며, 대니는 스웨덴 여행을 결심할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본인의 느낌에 공감하고 자신을 떠받치는 사람들을 만난다. 5월의 여왕이 된 대니는 외부인으로 '소외'이 없하봉잉의 '일원'이 됐으며 전체가 그녀를 바라보고 주었다.그는 한번도 배우지 않은 스웨덴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대니는 크리스티안과 마야의 관계를 목격하고 배신감에 시달리는데, 이 슬픔을 함께 안고 최후의 제물(?)로 크리스티안을 택할 것이다. 대니를 에워싸고 함께 울어주는 장면은 엔딩에서 대니의 웃음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장면인 하본이 아니었던 것 같다. 코니를 두고 간 사이먼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대니와 달리 크리스티안은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가볍게 대답하자. 대니는 "댁도 괜찮지?"라고 차갑게 말할 것이다. 이때 그녀들의 관계는 이미 어긋났고 여왕의 마지막 선택은 정해져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끝까지 자신만만했던 크리스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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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쉬랑 마크 내용도 하고 싶은데 러닝타이다 같은 후기가 될 것 같아.. 여기까지.(귀찮지 않아)


    <유전>에서는 아이군이 만든 미니어처(이름이 뭐더라)가 내용을 보였다면 <미드소마>에서는 역시 그림을 빼놓을 수 없다. 가족을 잃고 누워 있는 대니의 침대에 곰과 소녀의 그림을 비롯해. 벽면을 메운 그림 불타는 곰의 그림도 있어 소음부의 1부를 베어 피를 내고 사랑을 잇는 그림도 있었다. 사실은 빨리 지나가서 모든 그림을 볼 수는 없었지만.. 마주 보는 그림마다 섬살이를 했다.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또 나쁘게 감상한 것은 아닐까? gv가 궁금하다 또 어떤 대단함을 그렸는지 내가 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 영화였다. 단, 재관은 없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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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여서 스웨덴에 정말로 "미드소마"라고 하는 하지의 축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정말로 예쁜 축제의 처음이지. 찾아보지 않고 두려워진 것은...감독 때문에(눈물)​ 사이에 2. 플로렌스 퓨. 레이디 맥베스에서 정내용 매력적이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흐물흐물한 것 같았다 (입가가;) 러닝타임 동안 괴로워하던 잭 레이너에게 눈길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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